[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를 비롯한 국제 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46달러 하락한 109.7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70달러 하락한 92.7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89달러 내린 113.9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07달러 내린 113.5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38달러 하락한 92.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26달러 감소한 129.68달러, 경유는 배럴당 2.52달러 내린 131.97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2.98달러 내린 108.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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