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여의도 교통 통제 오후 1시까지 [사진=SBS]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영향으로 여의도 교통 통제가 25일 오후 1시까지 이어진다.
여의도 교통 통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국회대로 여의2교 북단에서 서강대교 남단, 여의서로 여의2교 북단-국회 뒷길 양방향 모두이며 시간은 25일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또 서강대교 남단, 의사당대로 여의도역-국회 정문 앞 도로 양방향 통행도 차단된다.
도심 주요도로는 외국 축하사절단의 이동과 축하 행진에 따라 부분 통제되며, 국회 앞을 통과하는 16개 노선의 시내버스 425대는 마포대교와 여의대로를 거쳐 우회 운행한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은 앞서 오전 9시부터 가수 싸이, JYJ, 장윤정, 남경주 등이 참석해 식전 행사의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