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달러 상승한 109.8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79달러 하락한 114.6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6달러 내린 93.0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4달러 오른 114.4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93.1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6달러 오른 129.96달러, 경유는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131.98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1.30달러 오른 109.83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