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3달러 하락한 108.8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77달러 하락한 112.9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1달러 내린 92.5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73달러 내린 112.7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48달러 하락한 92.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92달러 내린 128.04달러, 경유는 배럴당 1.73달러 내린 130.25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배럴당 0.01달러 오른 109.8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