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5일째 하락을 이어갔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104.8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110.0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67달러 내린 90.1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1달러 내린 110.0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6달러 하락한 92.1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59달러 오른 123.97달러, 경유는 배럴당 1.29달러 내린 124.97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2.70달러 내린 104.8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