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8달러 상승한 106.8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55달러 내린 111.0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9달러 하락한 90.4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5달러 내린 111.0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9달러 하락한 90.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53달러 오른 123.6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98달러 오른 126.41달러에 거래됐다. 나프타는 1.75달러 오른 104.8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