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3달러 하락한 106.2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09달러 오른 111.15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3달러 오른 91.5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111.1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3달러 오른 91.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27달러 내린 123.6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50달러 하락한 125.9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58달러 내린 103.2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