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4일 째 하락하고 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105.4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19달러 내린 107.97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4달러 줄어든 92.3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13달러 내린 108.5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92.5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2달러 오른 120.4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3달러 상승한 124.9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11달러 내린 102.7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