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5일 째 하락하고 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1달러 하락한 104.57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71달러 오른 108.6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61달러 상승한 92.9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90달러 오른 109.4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1달러 증가한 93.0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0달러 내린 119.2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33달러 하락한 123.5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44달러 내린 102.30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