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2달러 오른 105.8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53달러 내린 107.5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61달러 내린 92.2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2.06달러 내린 107.4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58달러 하락한 92.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6달러 오른 120.0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1달러 증가한 123.1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3달러 내린 99.78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