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8달러 내린 104.7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37달러 오른 107.9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93.0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7달러 오른 108.7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0달러 증가한 92.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42달러 내린 118.6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07달러 하락한 121.0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79달러 내린 98.9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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