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1달러 오른 105.0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82달러 내린 107.08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8달러 하락한 92.2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5달러 내린 107.4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5달러 하락한 92.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8달러 오른 119.4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3달러 상승한 121.7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1달러 오른 99.80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