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이 지난해 <파머스마켓>의 수익금 전액을 중구 지역 아동센터 3곳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파머스마켓’의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이미 2012년 벼룩시장 판매자들에게 받은 판매수수료와 CJ푸드월드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한 제품 수익금 전액을 <엘림지역아동센터>등 총 3곳의 중구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작년 7월부터 시작된 ‘도심 한 복판 먹고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 <파머스마켓>은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판매하고 클래스와 체험활동들을 경험하는 복합문화행사.
올해는 특별히 ‘느리게 걷는 감성’이라는 컨셉 아래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과 유기농 채소, 발효빵, 중소기업과 함께 만든 브랜드 ‘즐거운 동행’의 100% 국내산 고추장, 된장 등을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