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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NX300' 글로벌 모델인 '우사인 볼트'가 'NX300'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의 '하이브리드 AF', 1/6000초 슈퍼 셔터 스피드 등 더욱 빨라진 'NX300'이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빠른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NX300'의 모델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우사인 볼트의 고향인 자메이카에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에게 'NX300' 카메라 무료 제공과 함께 사진 강좌도 해주는 'NX 주니어 포토그래퍼(NX Junior Photographer)'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출시한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품질,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다양한 촬영 각도를 지원하는 틸트 디스플레이 방식 등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 카메라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으로 정상에 오른 우사인 볼트처럼 'NX300'도 미러리스 시장에서 1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