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3달러 오른 105.0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31달러 오른 107.2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0달러 증가한 94.6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1달러 오른 107.1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0달러 상승한 94.8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84달러 오른 118.8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121.0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20달러 오른 100.1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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