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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HX300 |
먼저 사이버샷 DSC-HX300은 204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광학 50배 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테사 T 렌즈를 탑재해 실내, 야간 등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노이즈 없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콤팩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50배의 강력한 광학줌을 지원하며, 선명한 이미지 줌 기능을 함께 사용 시 최대 100배 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광학식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함께 결합해 손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며, 화소 및 해상도의 손실 없이 먼 거리의 피사체도 안정적이고 깨끗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1cm 접사 또한 가능해 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먼 곳까지 다양한 거리의 사물을 완벽한 조건으로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혁신적인 360도 스윕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며, 60P의 풀 HD 동영상(1920x1080)을 지원해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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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WX300 |
내장된 와이파이 기능 및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Play Memories Mobi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도의 연결 케이블 없이도 촬영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에 바로 전송한 후 SNS 등에 공유할 수 있다.
WX300은 기본적으로 2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손 떨림을 효과적으로 보정해주는 ‘광학식 스테디 샷’ 기능을 통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HX300과 WX300은 콤팩트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화소와 고배율의 광학줌 등 고사양의 성능을 탑재한 하이엔드 급 제품”이라며, “초경량 바디의 휴대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성까지 고루 갖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HX300과 WX300은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