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9달러 오른 105.1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90달러 오른 108.1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69달러 증가한 96.3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19달러 오른 109.3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53달러 상승한 96.3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67달러 오른 119.4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121.1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44달러 내린 99.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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