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8달러 오른 106.2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71달러 오른 108.85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21달러 증가한 96.5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3달러 오른 109.6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24달러 상승한 96.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42달러 오른 120.9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121.4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6달러 오른 100.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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