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가 '셀루메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서겠다고 29일 밝혔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코리아본뱅크에 따르면 '제 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과 주식병합건을 의결했다.
셀루메드(cellumed)는 의료 생명의 빛을 밝히는 기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된다. 구주권 제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5월 2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