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5달러 내린 107.9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2.65달러 하락한 17.45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64달러 내린 94.4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3.58달러 내린 107.1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2.74달러 하락한 94.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3.09달러 내린 119.4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53달러 상승한 123.8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6달러 하락한 98.7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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