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82달러 내린 105.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71달러 하락한 105.7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3달러 내린 93.2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77달러 내린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9달러 하락한 93.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5.31달러 내린 114.1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56달러 하락한 121.2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93달러 하락한 96.8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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