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9달러 내린 103.0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62달러 하락한 104.5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16달러 내린 93.3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52달러 내린 104.2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13달러 하락한 93.5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10달러 내린 110.0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33달러 하락한 119.4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2.15달러 내린 94.9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