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뚜레쥬르(www.tlj.co.kr)가 전문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민트그린 마케팅 페어’는 마케터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교육과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의 상징 색상이기도 한 ‘민트그린’은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뚜레쥬르의 대학생 마케터 모임을 의미한다.
선발된 민트그린 마케터는 5월부터 8월까지 월 2회의 정기모임을 통해 CJ그룹 브랜드전략담당 노희영 고문, CGV 마케팅본부 윤익준 상무, CJ E&M 홍보담당 노혜령상무,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이종건 상무로부터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을 받게 된다.
혜택으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로 선정된 마케터(5명 이내)에게는 활동 이후 2년 이내 CJ그룹 공채에 신입 지원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서류전형 통과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인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