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슬기 기자] 최근 아파트경매 등 각종 부동산경매가 재테크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젊은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일송미디어 펴냄)의 저자 박준태 부동산경매컨설턴트(법무법인 아모스 리치옥션)가 무료 경매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경매로 3천만원을 30억으로 불린 청년 자산가 박준태의 경매 노하우와 생생한 경매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후원하는 일송미디어 측에 따르면 무료 경매 강의는 지난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진행된 동 강연회가 큰 성황을 이뤄 연장이 결정됐다.
지난 10일 19시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낮 시간 강의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 18일에는 16시,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개최한다. 또 25일 19시에는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 마지막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무료 경매 강의 문의 및 참가접수는 일송미디어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강사로 나선 박준태 컨설턴트는 부동산경매 대중화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SBS 현장21 기자가 만나는 세상 등 매스컴에 얼굴을 비추며 부동산경매 초보자들에게 조언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카페 부동산 경매로 자산을 키워라를 열어 블로그, SNS를 통해서 일반인들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있으며, 도서 '젊은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를 통해 경매 비법을 공개했다.
'젊은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는 경매 입문자들이 경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보자 입장에서 부동산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1장 부동산 경매 기초 다지기, 2장 부동산경매 실전 다지기 3장 유형별 입찰 전/후 접근법 및 사례 등 총 3장으로 구성됐다. 부동산경매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실제 경매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절차적인 실무 방법, 경매 사례별 접근법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철저히 매수자 입장에서 경매에 필요한 정보를 엑기스로 담아낸 이 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비롯하여 알라딘, Yes24 등 국내 대표 서점에서 경제경영부문 추천도서로 꼽히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