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16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60여명의 수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2년 연도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동해농협 윤순복 과장이 수상했으며,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와 동서울농협 차정호 FC가 각각 직원부문과 FC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48명의 직원과 13명의 FC, 18개 우수사무소도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NH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농협손해보험 출범 첫해를 알차게 이끌어준 임직원 및 FC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더 큰 도전과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