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HC(대표 김병훈)가 봄철을 맞이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치킨캠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BHC 치킨캠프는 참가자들이 직접 치킨 손질부터 오일에 튀기는 조리 과정에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주부,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실습을 통해 만든 치킨을 현장에서 맛보고 계절에 맞게 주변 관광지(세종대왕릉)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봄철 가족나들이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BHC 관계자는 “전국의 BHC매장과 동일한 조리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BHC가 안전하고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치킨캠프를 기획했다”며 “캠프는 단순히 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 치킨캠프는 전국 BHC치킨 매장에35명 이상 시 무상으로 버스가 지원된다. 평일과 주말에도 체험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만 3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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