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9달러 내린 96.7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34달러 오른 98.5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29달러 상승한 88.01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44달러 오른 99.13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87.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3달러 내린 105.7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70달러 하락한 110.5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76달러 내린 89.5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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