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2달러 오른 98.3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82달러 오른 99.9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9달러 상승한 88.9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74달러 오른 100.39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88.7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0달러 내린 107.8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112.3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23달러 내린 90.0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