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내린 98.1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29달러 내린 99.7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5달러 상승한 80.0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08달러 내린 100.3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89.1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44달러 내린 106.4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6달러 오른한 112.5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48달러 내린 89.59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