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월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막내딸 하퍼의 외출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사랑스러운 패션이 화제다.
프랑스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Aufeminin은 프랑스를 찾은 베컴 가족이 루브르 박물관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막내딸 하퍼를 안고이동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빅토리아 베컴의 품에 안긴 하퍼 베컴은 엄마와 아빠를 쏙 닮은 예쁜 외모와함께 사랑스러운 핑크 의상으로 패션 센스를 과시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그녀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핑크색꽃나염 원피스와 가디건은 프랑스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 쇼콜라의 2013 봄 시즌 대표 신상품이다.
올해 선보인 타티네 쇼콜라의 봄 신상품은 나들이가 잦아지는봄철에 아기들의 외출패션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분홍색, 노랑색 등 파스텔톤의 컬러를 코디한 ‘로맨틱 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타티네 쇼콜라 관계자는 “프랑스 브랜드인 타티네 쇼콜라는 프랑스 현지에서 프리미엄 유아복으로 인기가 높다”며 “사진 속 제품은 쇼콜라의 봄 콜렉션 중 하나로 국내에서도 출시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