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개리 선행 공개 [사진= SBS `런닝맨` 방송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차인표가 가수 개리의 선행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차인표, 리키김,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선물해줄 운동화 1000켤레를 건 '기부 천사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차인표는 오프닝 이름표 떼기에서 개리를 보자마자 "개리 씨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라고 우리 집에 차 몇 대 분량의 옷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이광수와 김종국은 "진짜요?"라며 차인표의 개리 선행 공개에 놀란 눈치였다. 이어 개리는 "감사하다. 그럼 좀 빠져있겠다"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의 개리 선행 공개에 네티즌들은 "개리 마음이 예쁘네" "차인표 개리 선행 많이 하는 따뜻한 연예인" "차인표와 개리도 친분이 있나보다" "연예인의 선행은 대중에게 전하는 행복바이러스다" "차인표가 개리 선행 공개에 대처하는 개리의 유머 본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