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을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4달러 오른 101.96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0달러 상승한 96.0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7달러 오른 105.4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96.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2.29달러 오른 109.50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22달러 오른 115.8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64달러 상승한 92.0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