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째 상승하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7달러 오른 102.13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39달러 내린 95.6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6달러 내린 104.4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95.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19달러 오른 110.6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65달러 오른 116.5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달러 상승한 93.07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