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4달러 내린 101.6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95달러 하락한 104.0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1달러 오른 96.5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06달러 내린 104.3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0달러 오른 96.6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66달러 내린 110.0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17달러 오른 118.7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02달러 상승한 94.0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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