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우사인 볼트 재단과 공동으로 사진 작가를 꿈꾸는 자메이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문 사진 작가 데이비드 알렌 하비(David Alen Harvey)를 초청, 사진 세미나와 현장 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1일 15시(현지시간) 자메이카 데본하우스(Devon House)에서 삼성전자와 우사인볼트 재단이 함께 진행한 'NX 주니어 포토그래퍼 프로젝트'에 참석한 자메이카 아이들과 우사인 볼트가 함깨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
워크숍에 참여한 25명의 자메이카 학생들은 NX300을 통해 그들의 꿈을 멋지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의 사진을 전시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중 NX300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우사인 볼트 선수가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고 사진 모델이 돼 주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