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을 비롯한 국제 유가가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3달러 내린 100.3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102.5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89달러 내린 95.0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9달러 내린 102.8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87달러 내린 95.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34달러 내린 112.0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117.4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45달러 내린 94.0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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