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달러 내린 100.00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오른 102.6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2달러 내린 94.1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22달러 내린 1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96달러 하락한 94.2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58달러 내린 111.43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117.1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17달러 오른 94.2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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