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0달러 오른 101.56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35달러 오른 104.70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6달러 상승한 96.7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4달러 오른 104.8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69달러 높아진 96.7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25달러 오른 112.0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82달러 증가한 118.9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2달러 오른 94.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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