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5달러 내린 101.4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23달러 하락한 103.47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76달러 내린 96.0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89달러 내린 103.9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55달러 하락한 96.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63달러 오른 112.6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9달러 증가한 119.2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4달러 오른 95.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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