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2달러 내린 100.3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05달러 하락한 102.4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5달러 내린 94.08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31달러 내린 1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90달러 하락한 94.2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2달러 내린 111.42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49달러 하락한 117.7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2.06달러 내린 93.5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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