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는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2001년 제정된 ‘투명회계대상’은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투명성이 높고 건전한 회계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교 측은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정 공시 및 회계 투명성 강화, 책임회계시스템 구축, 우수한 자체 감사시스템 운영, CFO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회계업무를 수행해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대교는 2010년에도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