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6달러 내린 97.6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51달러 오른 101.89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57달러 증가한 93.43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67달러 오른 102.0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48달러 상승한 93.4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93달러 내린 110.9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68달러 하락한 114.0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05달러 내린 92.4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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