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상승세로 전환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7달러 오른 98.81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84달러 오른 102.7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1달러 내린 93.3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18달러 오른 103.2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4달러 내린 93.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39달러 오른 112.3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99달러 상승한 116.0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2.20달러 오른 94.6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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