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하락세로 전환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2달러 내린 100.0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10달러 오른 103.4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0달러 높아진 94.8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7달러 오른 103.6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01달러 증가한 94.7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48달러 내린 114.29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118.2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87달러 내린 94.84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