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삼성증권은 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 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성진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신규선임된 김성진씨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한경대학교 총장 등을 지낸 바 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오종남, 유영상 이사는 재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보수 한도를 130억원으로 동결했다. 아울러 2012회계연도 재무제표가 승인됐고 주당 배당금은 65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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