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를 비롯한 유가가 전반적인 하락세로 전환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3달러 내린 100.27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1.45달러 내린 102.2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95.4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99달러 내린 102.9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39달러 하락한 95.3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6달러 내린 116.17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13달러 상승한 118.8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66달러 내린 93.98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