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3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4달러 오른 103.2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10달러 내린 105.64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오른 97.85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6달러 내린 105.47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08달러 하락한 97.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21달러 오른 117.25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58달러 상승한 122.37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78달러 오른 96.1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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