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4달러 내린 102.1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08달러 내린 105.5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오른 98.4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55달러 오른 106.02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67달러 상승한 98.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61달러 내린 115.64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1.42달러 하락한 120.9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1.57달러 내린 94.5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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