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HC치킨(대표 김병훈)이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BHC치킨 직원들은 손수 포장한 후라이드 치킨과 콜팝 등 푸짐한 간식을 전달하고, 장난감 및 학용품을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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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2010년부터 60여명의 여자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선덕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4년 째 선덕원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둔다”며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이 정답게 맞이해줘 덕분에 사랑과 희망의 시간을 보내고 온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