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9달러 오른 98.8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보다 배럴당 0.91달러 오른 101.42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8달러 오른 95.24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0달러 오른 101.2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95.3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07달러 내린 114.31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2.16달러 내린 119.5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54달러 내린 92.5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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